열애설 부인한 박태환측, 한강 피크닉 등 SNS 사진에 난처
전국체전을 준비 중인 ‘마린 보이’ 박태환(29)이 고 박세직 전 서울시장의 손녀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태환 소속사인 ‘팀 GMP’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친구 정도다”면서 연인 사이로는 아직 발전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그러나 박모씨가 SNS를 통해 박태환과 손을 맞잡고 있거나 한강에서 텐트를 치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진을 다수 올렸던 터라 둘 사이가 친구 이상이라는 게 설득력 있다. 사진에서 박태환 얼굴이 모자이크처리 돼 있으나 특유의 머리 스타일과 옷차림 등에서 박태환을 어럽잖게 연상할 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