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 ‘데프트’ 김혁규 하드 캐리 힘입어 롱주전 1세트 승리
‘데프트’ 김혁규가 롱주 게이밍을 찢었다.kt 롤스터는 1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롱주 게이밍전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먼저 웃은 건 롱주였다. 7분경 바텀 2대2 교전에서 이득을 챙겼다. ‘고릴라’ 강범현의 쓰레쉬가 ‘마타’ 조세형의 브라움에게 ‘사형선고’를 성공시켰다. 이후 4인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다. kt는 ‘데프트’ 김혁규의 애쉬가 1킬을, 롱주는 ‘프레이’ 김종인의 트위치가 2킬을 기록했다.kt는 협곡의 전령을 사냥하던 롱주 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