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 자립화 앞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구미시(시장 김장호)와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을 실시하고 반도체 산업 자립화를 위한 소재·부품 공급망 확보에 나선다. 최근 반도체 산업에 대한 패권경쟁이 가속화 되면서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자국 중심의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우리나라 역시 반도체 산업 자립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을 실시하고 총 309억(...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