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432명 늘어
전북에서 지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32명으로, 전날(524명)보다 감소세를 보였다. 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210명, 군산 58명, 익산 53명, 정읍 19명, 남원과 진안에서 각각 17명, 완주 16명, 김제 15명, 임실과 부안에서 각각 7명, 장수 5명, 무주 4명, 순창과 고창에서 각각 2명 등 4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2만 6500여명으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1만 5800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20%, 위중증 환자는 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