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의료봉사단, 3년 만에 다시 찾은 아프리카 ‘뜨거운 환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의료봉사단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해외의료봉사를 재개, 아프리카 지역을 3년 만에 다시 찾아 사랑의 인술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전북대병원 김찬영 교수(소화기외과)를 단장으로 이식(신장내과, 부원장), 황홍필(간담췌이식혈관외과), 황정환(감염내과), 김소은(응급의학과), 대자인병원 이세열 과장, 6명의 전북대병원 간호사(최득희, 권효정, 김보미, 류연이, 유정현, 강경화)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케냐를 3년 만에 다시 찾아 의료봉...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