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말 이틀 코로나19 확진자 1381명
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381명이 발생, 전주 주말(1968명)보다 감소세를 보였다. 전북지역 확진자는 지난 22일 999명으로 1천명대 아래로 떨어졌고, 23일 950명, 토요일인 24일은 932명, 일요일인 25일 449명으로 나흘 연속 1천명대 확진으로 감소세가 이어졌다. 2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150명, 익산 109명, 군산 60명, 완주 40명, 정읍 22명, 부안 13명, 김제 12명, 남원 8명, 장수 8명, 임실 7명, 고창 6명, 무주 4명, 진안 2명, 기타 8명 등 13개 시·군에서 449...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