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전주시 세대당 30만원 재난지원금” 공약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전주시민 세대당(3인 기준) 30만원씩 지원, 백신 3차 접종자에 한해 영업시간 제한을 풀어 지역경제의 숨통을 열자고 제안했다. 유 전 부의장은 10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은 지쳐가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당장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세대당(3인기준) 30만원씩을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 전 부의장은 “전주시는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