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북특별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공모’에 공동으로 신청한 결과, 최종 시범지역으로 도와 5개 시·군(익산, 남원, 완주, 무주, 부안)이 모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이 협력해 공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으로 지역발전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15개 시·도, 94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교육청과 전북자치도는 익산, 남원, 완주, 무주, 부안 5개 시군과 함께 ‘머물고 싶은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