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고경윤 대변인, ‘AI 살처분 비용 정부 지원’ 촉구
김영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고경윤 대변인(정읍시의회 의원)이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비용의 지자체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경윤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조류독감 살처분 대상 농가가 크게 늘면서 조류독감 발생 시 지자체는 보상금 10%와 매몰비용 100%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가금류 농가가 많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의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 지원을 실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전국 가금농장 91곳과 체험농원 2곳에...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