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기초생활수급 탈락 가구 구제 나서
전북 부안군은 기초생활 수급이 탈락된 가구에 대한 구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부안군은 올해부터 부양의무자 기준도 복지부 선정기준보다 완화해 적용하고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실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세대는 생활보장심의 등 사실 확인을 통해 지원하는 등 지원대상자 적극 발굴과 지원 확대로 위기가구를 적극 구제할 방침이다.대상자 선정 기준은 신청일 현재 전북도에 1개월 이상 거주하고 가구별 소득평가액 기준(기준중위소득 30% 이하, 1인 가구 기준 52만원)과 재산기준(9500만원 이하), 부양의무자 기준(1인 가구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