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694명
전북에서 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94명이 발생, 전날(1021명)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2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전주에서 248명, 익산 102명, 군산 102명, 완주 65명, 남원 49명, 정읍 38명, 부안 15명, 장수 13명, 김제 12명, 고창 12, 순창 12명, 임실 9명, 진안 8명, 무주 8명, 기타 1명 등 69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9만 5389명, 5월 확진자는 3만 2171명으로 늘었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17%, 위중증 환자는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예...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