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백승관 전주미협지부장 “회원 화합에 중점”
백승관 전주미협지부장 홍재희 기자 = 백승관 전주미술협회 제11대 지부장은 3년의 임기 중 첫 해(2019년 2월 취임)를 보내고 올해 두 번째 해를 맞이했다. 그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중점을 두고 모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는 “올해는 자신감과 희망을 얻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3일 백 지부장의 작업 공간이기도 한 지후아트 갤러리에서 만난 그는 자신감이 넘쳤다. 서양화가인 백 지부장이 첫 번째로 꼽은 것은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 열심히 작업하는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제1회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