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아름다운 변산해수욕장, 22일부터 ‘제8회 부안노을축제’
박용주 기자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전북 부안의 변산해수욕장에서 오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제8회 부안노을축제’가 열린다. 21일 부안군에 따르면 올해 부안노을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주요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제강점기 1933년 개장한 변산해수욕장은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져 ‘백사청송(白沙靑松)’이라는 애칭과 함께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볼 수 있는‘노을1번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노을축제는 22~23일 2일간 JTV전주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lsquo...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