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오는 29일 화려한 개막
김영재 기자 =전북 김제를 대표하는 축제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오는 29일부터 5일간 벽골제와 시민운동장 등에서 펼쳐진다. 올해 김제지평선축제는 코로나19 방역에 중점을 두고 29일 개막식 공연도 벽골제에서 드라이브인 콘서트로 진행,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실시간 중계된다. 개막식 공연은 김제지평선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차량만 입장 가능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진다. 개막식 공연에는 대금이 누나의 대금 소리와 가야금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고요한 전통 선율에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