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토요민속여행, 16일 1000회 특별공연
진도토요민속여행이 28년 만에 1000회 공연을 맞는다. 전남 진도군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작에서 영원한 빛’이라는 주제로 1000회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진도북놀이 합무, 타악공연, 진도아리랑 단막극, 강강술래 등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진도에서만 볼 수 있는 진도북놀이, 진도아리랑, 강강술래와 새롭게 국악을 창작하는 타악공연으로 토요민속여행의 멋과 흥이 최고조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토요민속여행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