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신중년 고용지원...인건비 일부 최대 8개월 지원
경북 안동시가 신중년 인력이 지역의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안동시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이 안동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신중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경우 1인당 월 50~7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8개월까지 지원한다. 참여 자격은 관련 법에 따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신중년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40세 이상 만 64세 이하인 자, 미취업자 및 이에 준하는 자의 자격을 모두 갖춘 자면 가능하다. 오는 4월 5일까지 수행기...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