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안전망 구축, 관건은 안정적 지원”
보건복지부의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이 의료전문가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다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선 재정적 지원이 약속돼야 한다는 당부도 뒤따른다.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는 2차 종합계획(2023~2027)을 발표하고, 심뇌혈관질환 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전문의 팀 구성을 약속했다. 최소 30개 팀을 선정해 팀당 5억7000만원에서 최대 11억7000만원까지 건보 수가를 별도 지원하는 방식으로 보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골든타임 내 치료를 위한 신속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해결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