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안정적 자립 어려운 보호종료아동 지원 강화 나선다
노상우 기자 = 안정적인 자립이 어려운 보호종료아동의 지원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지난 3월,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실태파악을 위해 전수조사를 3년마다 의무화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한 것에 이어 보호종료아동의 연령을 연장하고 이들의 자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연이어 대표발의했다. 현행 ‘민법’ 상 성인은 19세부터로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아동복지법’에서는 보호조치 중인 보호대상아동의 연령이 18세에 달했거나, 보호 목...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