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DTC 유전자검사 5개 기관 추가 허용
노상우 기자 = 보건복지부가 3일 보건복지부 고시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이 직접 실시할 수 잇는 유전자검사에 관한 규정’ 개정을 통해 추가로 5개 검사기관에 대해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검사(이하 ‘DTC 유전자검사’) 허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DTC 유전자검사란,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이 검체수집, 검사, 검사결과 분석 및 검사결과 전달 등을 소비자 대상으로 직접 수행하여 실시하는 유전자검사를 말한다. 이번 개정 고시는 지난해 진행한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위...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