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오스코텍 자회사, 4세대 폐암표적치료제 공동연구 계약
신약개발 기업인 오스코텍의 미국 보스톤 소재 자회사인 ‘Genosco’가 비세포성폐암의 주요 재발 원인인 4세대 EGFR 키나제 삼중돌연변이 단백질 표적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약 개발을 유한양행과 공동연구 하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양사는 비세포성폐암 이중돌연변이 타겟에 작용하는 3세대 약제들의 복용 후 새롭게 나타나는 삼중돌연변이 환자를 치료 할 수 있는 물질 개발이 목표다. 유한양행은 Genosco와 공동연구를 통해 2017년 내 후보물질 도출하며, 초기 기술료를 Genosco에 지급하고 전임상, 임상시험 등 후속 개발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