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보이는 상처드레싱 ‘옵사이트 포스트 옵 비저블’
"스미스앤드네퓨 국내 출시 소독과 드레싱은 상처 치료의 기본이다. 드레싱의 경우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을 흡수하고 감염을 예방해 상처가 나을 수 있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드레싱은 붙여놨다 하게 된다. 또한 삼출물이 많이 분비되는 경우 드레싱을 갈아줘야 하며 상처 부위가 감염되진 않았는지 수시로 관찰해야 한다. 문제는 보이지 않는 드레싱 속 삼출물과 감염 상태를 어떻게 확인하느냐다. 실제 의료진은 이 문제로 환자들의 창상 치료 과정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다. 치료 경과를 알아보기 위해선 드레싱을 들춰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