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밀양 방문의 해’ 사업 추진 착착 진행
한국관광공사 데이터 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밀양시를 찾은 외부방문객, 관광소비지출액, T맵을 통한 지역검색량이 모두 증가했다. 355만7000여명이 찾은 외부방문객은 전년 동기(318만6965명) 대비 11.6% 증가했다. 관광소비액 지출도 89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81억3077만5000원) 대비 9.6%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검색량에 있어서도 20만6000여건으로 전년 동기(15만740건) 대비 37.1% 증가해 밀양 검색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밀양시는 올해를 ‘밀양 방문의 해’로 정하고 외...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