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이웃들 간 불필요한 갈등 예방 [창녕소식]
경남 창녕군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23일 경남도에서 장마면 유리지구, 길곡면 길곡1지구, 길곡2지구 총 3개 지구 1천274필지를 2023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함에 따라 국비 2억65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현실 경계와 지적공부의 불일치가 심하고 지적불부합으로 지적...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