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리튬인산철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세계 첫 개발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자원활용연구본부 김병수 박사 연구팀이 저온 건식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리튬인산철(LFP) 폐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은 대부분 NMC(니켈·코발트·망간)나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 계열에 적용된다. 오는 2030년에는 전 세계에서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55% 이상일 것으로 예상돼 폐 LFP 배터리 재활용 기술 개발이 필요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LFP 폐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기술은 방전...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