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첫 키즈카페 오픈 [하동소식]
하동군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 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하동읍 읍내리 일원의 키즈카페 '꿈그린터'가 27일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꿈그린터는 읍내리 457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163㎡ 규모로 지어졌으며 플레이짐·트램펄린 등 7종의 놀이시설과 음료·쿠키 등을 판매하는 휴게음식 판매점, 수유실 등으로 이뤄졌다. 군은 지난달 하동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센터에 꿈그린터의 관리·운영을 맡겼다. 이용 시간은 평일 낮 12시-오후 7시 30분, 주말 오전 10...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