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대책, 정부와 발맞춰 가면서 사각지대는 메꿀 것”[쿠키인터뷰]](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09/25/kuk20240925000395.222x170.0.jpg)
“저출생 대책, 정부와 발맞춰 가면서 사각지대는 메꿀 것”[쿠키인터뷰]
“서울의 특수성이라고 한다면, 주택 문제가 꼽혀요. 아이를 낳으면 어쩔 수 없이 큰 집을 가기 위해 서울 근교로 이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 저출생 대책에서 ‘주거’가 빠질 수 없는 이유입니다.” 더 넓은 집을 찾아 ‘탈서울’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저출생과 인구 유출로 서울은 휘청거리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 합계출산율은 0.55명. 어느새 서울은 아기 울음소리를 듣기 힘든 도시가 됐다. 서울시는 저출생 늪에서 탈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자로 저출생 문...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