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유영 경기도의원 후보 "청년의 힘으로 지역과 정치를 바꾸겠다"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의원 후보에는 유례없이 많은 청년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저마다 젊음을 내세워 한 표를 호소하며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양시 일산서구 제10선거구 길유영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길 후보는 일찌감치 ‘청년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을 누비며 “주민들의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외친다. 그의 요즘 선거운동은 강행군이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다. 새벽 어스름이 채 지워지기 전...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