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승화원’ 정상 운영…‘장사 대란’ 없다
전남 목포시의회의 ‘승화원’ 민간위탁 승인으로 장사대란(葬事大亂)을 피한 목포시가 다음달부터 정상적인 운영을 목표로 위탁운영업체 모집에 나섰다. 목포시는 기존 운영업체와의 위탁운영 계약이 지난해 말로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업체가 선정될 때까지 임시운영을 위해 용역대행업체를 선정, 1월 한 달간 임시운영체제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목포추모공원 화장장(승화원) 민간위탁 추진 수정동의안이 목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목포시는 23일 위탁업체 모집공고를 냈다. 오는 6일까...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