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도지사, 중국서 전남 경제‧관광 세일즈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1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및 중국인 단체관광 유치와 2차전지 분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3일간의 중국 상하이 방문길에 올랐다. 지난 7월 여수에서 개최한 ‘중화권 경제‧관광의 날’에서 중국 기업과 투자‧수출협약을 한 지 3개월 만에 중국 현지를 방문해 전남 경제‧관광 세일즈에 나서는 것이다. 김영록 지사는 방중 첫 날인 21일 우호교류 중인 상하이시를 방문해 시정부 고위급 회담을 진행, 관광 활성화와 투자 확대 등 다방면의 교류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상하이의 과거, 현재, 미래...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