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청소년들 곳곳서 ‘두각’
전남 장흥군 청소년들이 일을 냈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소속 밴드동아리 ‘세이브’가 지난 2일 열린 제5회 광양시 청소년 댄스&밴드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댄스 부문에서는 동아리‘어필’이 본선에 올라 ‘참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남 거주 청소년 참가팀이 비대면으로 예선을 치른 후, 댄스 & 밴드 각 10팀씩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본선에 진출한 20팀 중 ‘좋지아니한가’를 연주한 세이브는 탁월한 기량으로 ‘종합대상’에 올라 상장과 상금 5...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