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과학]철보다 5배 강한 셀룰로오스 상용화 길 열었다
차세대 소자인 셀룰로오스 나노결정체(CNCs)는 철보다 강도가 5배나 높아 철은 물론 플라스틱 대체재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셀룰로오스 나노결정체는 물에 분산되는 친수성을 지녀 소수성 소재로 활용하는데 제한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나노셀룰로오스 상용화 길 열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한국화학연구원(UST-KRICT) 스쿨 이현호 화학소재및공정 통합과정 신지훈 교수, KAIST 유석렬 박사과정 연구팀이 셀룰로오스 나노결정체의 표면을 효과적으로 소수화하고, 이를 활용해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