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헌 의원 “오염수·홍범도 논란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은가” [충남도의회 5분발언]
“3선 국회 경험 김태흠 지사와 함께하는 충남은 달라야” 충남도의회는 7일 제347회 임시회 1차본회의를 열고 의원들의 5분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논란, 정부의 R&D 예산안 삭감에 대해 비판하며 “김태흠 지사가 함께하는 충남은 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지난 1993년 러시아가 방사성 폐기물 900톤을 블라디보스토크 연안에 버릴 당시 일본은 ‘방사능 스시를 먹게 됐다’며 초강경 대응에 나...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