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신 전 시⋅구의원, 윤창현 국힘 후보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출신 대전 동구 전 시⋅구의원들이 13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엔 이종호⋅윤종명 전 대전시의원, 박민자 전 동구의장, 황종성⋅신은옥 전 동구의원 등 5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동구에는 정치꾼 대신 민생이 필요하다" 며 "동구발전을 견인할 국힘 소속 윤창현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 "중앙정부와 대전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얻어내기 위해선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며 "30년 경...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