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 혁신융합 컨소시엄 ‘정상’에 올렸다
단국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바이오헬스·차세대디스플레이) 사업에서 최우수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단국대는 두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 평가를 획득한 유일 대학으로 첨단산업 맞춤형 교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바이오헬스 분야는 대학주도형 사업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컨소시엄에 선정됐고, 지난해 선정된 차세대디스플레이 분야는 지자체 참여형 1차년도 사업에서 선정된 것이다. 이번 최우수 컨소시엄 선정으로 바이오헬스 컨소시엄은 125억원(인센티브 15억원 포함), 차세대디스플레이 컨소시...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