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563명 늘어
전북에서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63명으로, 전날(519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하루 500명대 확진이 이어졌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277명, 익산 85명, 군산 63명, 완주 30명, 정읍 28명, 김제 18명, 남원 15명, 고창과 부안에서 각각 12명, 무주 7명, 진안 6명, 임실 5명, 장수 4명, 순창 1명 등 56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3만 7600여명으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2만 1000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25%, 위중...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