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홍보 유튜브 동영상 95개 볼 수 없도록 차단 ‘논란’
전북 전주시가 발행하는 소식지에 우범기 전주시장의 업적을 과도하게 홍보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2회에 걸쳐 경고를 받아 문제가 된 홍보담당관이 운영하는 전주시 유튜브 채널에도 돌연 95개 영상에 대한 접근이 차단돼 논란이 되고 있다. 신유정 전주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를 통해 “현재 전주시 유튜브 채널을 들어가 보면 전체 보이는 동영상 외 95개 영상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공공기록물인 동영상을 숨겨놓은 이유를 따져 물었다. 신 의원은 “공공기록물법 제4조에는 공무원...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