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세계 최초 월드티자이너 챔피언십 개막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메인이벤트이자 세계 최초의 글로벌 시그니처 티대회 '월드티자이너 챔피언십(WTC2023)'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엑스포 제2행사장인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기존의 우림방식 외에 카페의 상징인 커피머신과 다양한 기물을 적극 활용한다. 이미 준비된 카페 시스템을 이용해 차 원액을 만든 다음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보기 좋고 맛도 좋은 티메뉴를 창작한다. 세계 최초의 글로벌 티메뉴 대회인 올해 WTC에는 해외선수 3명을 포함해 총 50여 명의 도전자가 참가한다.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