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스피드가 지난해 12월 31일에 개그우먼 권미진에게 한 약속을 24일 지킨다고 밝혔다.



권미진은 지난해 12월 31일에 열렸던 스피드의 작은음악회에 직접 신청을 하여 찾았고 그 당시 스피드는 권미진에게 데뷔 앨범 CD가 나오면 사인해서 제일 먼저 주겠다고 약속을 한 바 있다.



또 스피드는 사인한 앨범과 방송 중에 항상 입었던 크롬하츠 티셔츠에 멤버들이 사인을 하여 24일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권미진은 스피드 광팬을 자청하며 트위터와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드 응원글과 응원셀카를 찍어 남기기도 했다.



한편 스피드는 음악프로그램 데뷔 무대에서 킹텃 칼군무와 LED 장갑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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