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에 사심 표시 “이성으로서 좋다” 과감 멘트

류수영, 박하선에 사심 표시 “이성으로서 좋다” 과감 멘트

기사승인 2013-07-22 15:41:01

[쿠키 연예] 배우 류수영이 배우 박하선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류수영은 리포터의 “박하선을 이성으로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활짝 웃으며 “당연하다. 그럼 남자로 좋아하겠냐”고 받아쳐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MBC 새 드라마 ‘트윅스’에 캐스팅 된 상태. 박하선은 류수영의 극중 약혼녀로 출연한다. 이에 대해 류수영은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다”라며 핑크빛 감정을 고백했다.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 류수영은 이 자리에서 “순정마초 역할이다”라며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투윅스’는 의미없이 삶을 살다 살인누명까지 쓴 한 남성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 간의 이야기. 이준기, 박하선, 김소연, 류수영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7일 방영 예정.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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