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9월 컴백과 동시에 단독 콘서트 개최

버스커버스커, 9월 컴백과 동시에 단독 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13-07-29 10:08:01

[쿠키 연예]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오는 9월 컴백한다.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9월 정규 2집 발매와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버스커버스커는 소속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집 녹음 중이라는 근황을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상황.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등의 대 히트를 기록한 버스커버스커이기에 컴백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 심지어 ‘벚꽃 엔딩’은 지난 해 발매된 음원이지만 올해 3월 다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해 ‘봄의 캐롤’이라는 명성까지 얻은 바 있다.

소속사인 청춘뮤직은 “오는 9월 발매할 예정인 2집 앨범은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버스커버스커 컴백과 함께 열리는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3일 부산에서 시작해 10월 20일 대구,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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