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kuk/image/2013/0905/130905_rickej4.jpg)
[쿠키 연예] 엑소의 타오가 미스에이 지아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오전 타오는 자신의 SNS계정 프로필 사진을 미스에이 지아가 키우는 고양이 사진으로 설정했다. 이에 타오의 SNS 계정을 예의 주시하던 팬들이 지아와의 염문을 제기한 것. 이에 엑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하긴 하지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강력히 둘의 열애를 부인했다.
사측은 “평소 고양이를 좋아하는 타오에게 지아가 자신의 고양이를 자랑하려고 사진을 보낸 것”이라며 “고양이가 귀여워 별 의미 없이 설정했다, 평소에도 타오는 SNS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자주 바꾸는 편”이라고 해명했다.
엑소는 최근 타이틀 곡 ‘으르렁’으로 활동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