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힙합뮤지션 데프콘(본명 유대준)이 멋진 모습을 과시했다.
데프콘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가을 잠바 사러 한남동 모터라드 놀러 갔다. 새로 나온 800 어드방 위에 살짝 올라타 봤다. 꽤 묵직한데 부드럽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데프콘은 오토바이 위에서 의기양양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노토리어스 걸’로 활동 중인 데프콘은 최근 벌어진 힙합 신의 ‘디스전’에 참여하지 않아 ‘평화를 사랑하는 힙합 비둘기’라는 별명이 붙은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