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권태은의 1인프로젝트 그룹 ‘런치송 프로젝트’의 신곡 ‘가족의 힘’이 ‘힐링 뮤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4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런치송 프로젝트의 ‘가족의 힘’ 뮤직비디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영상에서는 가족이 각자 힘들고 지친 표정이지만 어머니가 차린 밥상에 모이자 금세 환한 표정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런치송 프로젝트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결국 지칠 때 힘이 되고 어려움 속에도 버틸 수 있는 것은 가족이 옆에 있기 때문”이라는 소중함을 나타냈다.

힐링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런치송 프로젝트의 음악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힐링 음악’, ‘착한 음악’, ‘편안한 음악’ ‘무공해 청정음악’이라고 불려지며 각종 음악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