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엑소의 루한(24)이 엄청난 인기를 과시했다.

2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는 ‘대세돌’ 엑소의 멤버 루한과 백현(21)이 출연한다. 방송에서 루한은 중국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1억2000여표를 얻었음을 털어놨다. 베이징 출신인 루한은 중국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멤버.

루한은 함께 출연한 백현과 함께 멋진 댄스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백현은 지난 ‘세바퀴’ 출연 당시 개인기로 록커 김종서의 모창을 어설프게 선보였던 것을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바퀴’는 오는 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