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kuk/image/2013/1119/131119_rickej8.jpg)
[쿠키 연예] 배우 박한별(29)이 짧은 머리로 보이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SBS는 19일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촬영장면을 공개했다. 작품 속에서 남장여자 ‘정하나’ 역을 맡은 박한별은 역할을 위해 스타일 변신을 했다. 바로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것. 사진 속 박한별은 짧은 머리를 휘날리며 자전거를 타고 있다.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집의 넷째 딸이 집안 사정 때문에 남장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박한별, 이태곤, 김주영, 하재숙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2일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