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블락비가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5일 소속사인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블락비는 지난 22일 일본 나고야 포레스트홀에서 ‘러브 콘서트’를 개최하고 약 2000여명의 관객들과 소통했다.
블락비는 모두 2회 진행한 공연에서 단순한 타이틀 곡 무대뿐 아니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접 세운 기준에 따라 팬들을 선발해 관객석에 뛰어드는 한편 무대로 팬을 초청해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불러 주기도 했다.
블락비는 다음 달 28일 도쿄 오미야 소닉시티에서 다음 공연을 갖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