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의 해태의 첫사랑, 애정 역할인 윤서가 신선한 마스크로 시선을 모았다.

20일 방송된 ‘응사’ 20화에서는 해태(손호준)이 동창들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태는 동창회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친구들에게 “너 때문에 애정이가 못 온다”고 핀잔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해태는 밖에서 애정과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애정 역할을 맡은 배우는 다름 아닌 신인배우 윤서(본명 조윤서·20).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중인 그는 2012년 SBS ‘가족의 탄생’을 통해 데뷔했다. 담백하고 깔끔한 인상의 윤서는 이날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는 등 화제몰이를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