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kuk/image/2014/0106/131128_pha16_5.jpg)
[쿠키 연예] 그룹 엑소의 멤버 첸(본명 김종대·22)이 팬들에게 노래를 선물한다.
엑소의 첸은 현재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에서 방영중인 첫 단독 예능프로그램 ‘엑소의 쇼타임’에서 평균시청률 1.2%를 넘기면 노래를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엑소의 쇼타임 3회는 평균시청률 1.385%(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하며 첸의 공약 수치를 넘어섰다.
이에 첸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엑소의 쇼타임’에서 가수 정엽의 ‘나띵 베러(Nothing Better)’를 열창할 예정이다. 첸은 “엑소의 첫 단독 예능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행복하다”며 “이제 남은 것은 평균시청률 2.5%를 돌파하면 여장을 하겠다는 리더 수호의 공약 뿐”이라고 팬들의 시청을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