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비(본명 정지훈·30)이 컴백 스페셜 무대를 통해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케이블 채널 Mnet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비 컴백 스페셜-레인 이펙트’를 통해 비의 새 퍼포먼스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비는 컴백쇼를 통해 정규 6집 ‘레인 이펙트’에 담긴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
방송을 맡은 최승준 CP는 “비는 아시아를 대표할 정도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뮤지션이며, 이번 컴백쇼는 그의 6집 앨범을 제대로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비는 신인가수들 못지않은 엄청난 연습량을 소화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