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를 지낸 차량들의 귀경은 8일 오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7일 오후 10시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귀성길 소요시간은 4시간20분(요금소 기준)으로 정체가 완전히 풀렸다고 전했다. 이날 총 43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26만대가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본격적인 귀경 전쟁이 시작되는 8일에는 약 40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