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현재 원활…8일 오전부터 ‘귀경전쟁’

고속도로 현재 원활…8일 오전부터 ‘귀경전쟁’

기사승인 2014-09-08 00:13:55
추석 연휴 첫날인 7일 오후, 막바지 귀성 차량이 몰렸던 고속도로는 막히는 구간 없이 소통이 원활하다.

추석 차례를 지낸 차량들의 귀경은 8일 오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7일 오후 10시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귀성길 소요시간은 4시간20분(요금소 기준)으로 정체가 완전히 풀렸다고 전했다. 이날 총 43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26만대가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본격적인 귀경 전쟁이 시작되는 8일에는 약 40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